그 소리가 끝나자 핑 하는 소리와 함께 한명의

떠내려 가는 그들을 보면서 남아 있는 이들도 고함을 내질렀다.

취선개가 소리를 쳤다. "걱정마라.

나무를 꼭잡고 있어 얼마를 떠내려가도 가다보면 물길이 멈출 꺼다."

그 소리가 끝나자 핑 하는 소리와 함께 한명의 개방도가 나무에서 떨어지 면서 첨벙하는 소리를 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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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그리고 붉은 물결이 잠시 일다가 황토물결 에 흡수가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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