염화마후는 전후사정을 따져보지 않고서

그것은 소수 마후의 소수마공이 거의 극성에 다달았다는 증거였다.

그런데도 소천은 맨 손으로 그 소수를 쳐내고 있었다.

"허허허" 하는 웃음에 염화마후는 정신을 차리고 옆을 바라보았다.

그곳에는 육정산 이 도를 품고 서 있었다.

염화마후는 전후사정을 따져보지 않고서 육정산 을 향해 채대를 휘둘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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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파아악 육정산의 도가 염화마후의 채대를 막아 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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